삼성생명, 2030 소통의 장 ‘영 삼성 Life Cafe’오픈

입력 2012-08-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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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2030세대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생명은 16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거리에 2030세대 전용 문화·휴식공간인 ‘영삼성라이프카페(Young Samsung Life Cafe)’를 개점했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과 삼성생명의 ‘대학생서포터즈(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점식에는 광고 모델인 박태환 선수의 팬 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이 카페는 보험의 가치와 삼성생명의 브랜드 이미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30세대를 위한 문화·휴식공간이다.

삼성생명에서 올해 4월 개시한 2030세대 전용 홈페이지인 ‘영삼성라이프닷컴’ 회원(현장가입 가능)이라면 누구나 라이프카페에서 무료음료와 휴식공간, 세미나실, 북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자들은 비치된 최신 IT기기를 이용해 삼성생명의 브랜드 체험은 물론 흥미로운 게임 형식의 생애 재무설계 및 자산운용 콘텐츠를 체험 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이 공간이 보험에 관심이 낮은 2030세대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파하고, 2030세대와의 중요한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 이후 재무 컨설팅을 원하면 삼성생명 FC(Financial Consultant)와 상담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결혼, 출산, 은퇴 등 2030세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특히 명사 강연과 금융권 선배 멘토링, 재테크 세미나 등 직접적인 소통 프로그램도 상시 진행한다. 인근 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 공연 등을 위한 공간도 제공하며 2030세대 간의 소통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근희 사장은 “Life Cafe는 2030세대와 삼성생명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Life Cafe 체험을 통해 2030세대가 보험과 삼성생명을 더욱 친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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