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신사의 품격’ 이종혁 더워도 품격은 지킨다!

입력 2012-08-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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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사의 품격'/KBS2 '개그콘서트' 캡처
더운데 긴 팔 셔츠를 어떻게 입냐고? 모르시는 말씀! 요즘처럼 햇살이 따갑도록 뜨거운 날에는 오히려 긴 팔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시원해 보이면서도 멋진 셔츠룩을 연출할 수 있을까? 아마도 스타들은 이미 그 방법을 알고 있는 듯하다.

◆이종혁, 아무리 더워도 품격은 지킨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신사들의 스타일링은 여전히 인기다. 그중 이종혁은 대책 없는 바람둥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남을 연기하며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줬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연출했지만 정작 그의 ‘신사의 품격’을 가장 잘 보여준 아이템은 다름 아닌 심플한 셔츠 한 장이었다. 사진에서 그가 착용한 셔츠는 니나리치(NINARICCI)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비슷한 톤의 미세한 블록 프린트가 있어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와이셔츠에 힘을 많이 풀어줬다. 또한 깨끗한 화이트 단추는 좀 더 캐주얼하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에 무심한 듯 걷어 올린 소매와 단추를 살짝 풀어주는 그의 센스 역시 놓치지 말자.

◆여심을 사로잡는 우영의 셔츠 연출법

화려한 솔로로 돌아온 우영은 2PM에서의 귀여운 이미지를 버리고 남자다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얼마 전 그는 ‘대세남’ 임을 인증 하듯 ‘개그콘서트’에 일일 게스트로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날 그가 착용한 아이템 역시 와이셔츠였다.

얇은 소재의 셔츠는 화이트 바탕에 조그마한 프린트를 빼곡히 넣어 단추를 모두 잠그고 입었음에도 전혀 답답해 보이지 않고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해 준다. 너무 베이직한 셔츠가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우영처럼 프린트 셔츠를 선택하여 상큼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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