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트들의 환상적인 하모니, 에라토앙상블

입력 2012-08-17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제이케이앤컴퍼니
대한민국 솔리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오는 9월 4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에라토앙상블 무대가 펼쳐진다.

에라토앙상블은 2011년에 창단한 실내악단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이 음악감독을 맡아 주목 받았다. 첼리스트 송희송, 플루티스트 김영미 등 솔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연주 프로그램은 바흐의 브란델부르크 협주곡 5번, 슈포어의 6대의 현악을 위한 실내악, 멘델스존의 8대의 현악을 위한 실내악 등 클래식이 주는 즐거움과 깊이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선보인다.

음악감독 양성식은 “실내악 연주는 준비하는 연습 과정에서도 작곡가의 의도를 함께 고민하며 작품을 해석하게 된다. 무대에서도 연주자들이 서로의 눈빛을 마주하며 음악적 교감이 이루어지고, 그러한 음악적 프레이즈(멜로디 라인의 선율)의 호흡이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55,000
    • -1.82%
    • 이더리움
    • 2,794,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83,000
    • -3.36%
    • 리플
    • 3,373
    • +2.34%
    • 솔라나
    • 184,600
    • +0.76%
    • 에이다
    • 1,047
    • -1.04%
    • 이오스
    • 739
    • +0.82%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401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1.84%
    • 체인링크
    • 19,600
    • +0.56%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