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째 남자' 강예원, 섹시 구미호 매력 폭발

입력 2012-08-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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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 번째 남자' 방송 캡처
MBC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강예원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7일 밤 첫 방송한 '천 번째 남자'에서 강예원은 구미진 역을 맡아 발랄하고 상큼한 연기를 선보였다. 999명의 간을 먹은 후 마지막 1명의 간을 얻기 위해 국내외를 다니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려 애쓰지만 쉽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사랑한다는 남자를 만난 미진은 간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연인이라고 믿었던 남자는 미진을 간암 환자로 오해하고 그녀를 떠난다. 이에 상처받은 미진은 클럽을 찾고, 이 곳에서 당신을 위해서라면 간과 쓸개를 모두 빼줄 수 있다고 말하는 남자를 만난다.

그 순간 구미호로 변신한 미진은 변신 전과는 180도 다른 섹시 구미호의 면모를 뽐냈다. 짙은 메이크업에 시크한 표정은 시청자를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강예원에게 반전의 매력이 있다"면서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구미호 캐릭터에 호감이 간다. 신선한 구미호 이야기"라고 칭찬했다.

'천번째 남자'는 남자 천명의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 이야기로 999명의 간을 먹은 후 마지막 1명의 간을 얻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의 8부작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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