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에는 한 건물 앞 넓은 공간에 다수의 토끼가 흩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초 이 사진의 제목은 ‘토끼들의 행성(The Planet Of The Bunnies)’이란 제목으로 해외 사이트에 게재됐다.
하지만 게시물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이 사진이 마치 온라인 게임의 초급 사냥터를 연상케 한다며 새로운 제목을 붙여줬다.
누리꾼들은 “새로 바뀐 제목이 더 잘어울린다”, “바람의 나라 초급 사냥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