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뮤직뱅크’ 캡처, 나무액터스 공식 페이스북
여름철에는 발등이 훤히 드러나는 샌들만 신어야 할 것이라는 편견을 당당히 깨뜨리고 워커를 선택해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KBS 뮤직뱅크에서 통통 튀는 발랄함의 매력으로 MC로 맹활약중인 유이는 화사한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케이프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에 화이트 워커를 매치해 마치 여신을 연상시키는 듯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지난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MC를 맡은 김아중은 리허설에서 그레이 컬러의 편안한 라운드 티셔츠와 반바지의 심플한 패션에 스터드 장식이 멋스러운 슈콤마보니 블랙워커를 포인트로 매치해 빛나는 미모와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 워커는 모던한 블랙 컬러 가죽 소재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골드 버클 장식 디테일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