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 태국산업광업국 및 태국전력공사와 함께 오는 23~24일 양일간 태국 람팡에서 ‘광해방지 국제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해 태국과 체결한 광해방지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전문광해방지 사업자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가해 양국 간 정보 교류와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워크숍에 직접 참가, 태국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태국전력공사의 광해방지사업을 수주하는 데 적극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