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삼성엔지니어링과 맺은 680억6900만원 규모의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해지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1%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당사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본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간 내에 공사를 완성할 수 없다는 삼성엔지니어링의 판단에 따라 계약 해지통보 받았다"라고 밝혔다.
입력 2012-08-21 16:06
남광토건은 삼성엔지니어링과 맺은 680억6900만원 규모의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해지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1%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당사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본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간 내에 공사를 완성할 수 없다는 삼성엔지니어링의 판단에 따라 계약 해지통보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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