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CEO가 윤리·안전 직접 챙긴다"

입력 2012-08-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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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부회장, 전국 현장 돌며 윤리·안전 교육 실시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지난 21일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부산과 울산에 위치한 현장들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8월 21일에는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건설현장을 찾아 100여명의 임직원에게 윤리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정 부회장은 “회사 윤리경영 정책과 우수기업 사례 등을 소개하며 임직원들에게 올바른 윤리의식을 토대로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부회장은 또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을 인용하며 “1건의 중대한 사고가 있기 전에는, 그와 관련된 29건의 경미한 사고와 300건의 관련 징후들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윤리와 안전에 있어 작고 사소한 일이란 결코 없음을 강조한 것이다.

정 부회장은 최근 모든 직책보임자를 대상으로 ‘금융거래내역 열람 동의’ 서약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또한 ‘비윤리 행위 신고보상금’을 5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건전한 신고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진신고 면책제도’ 등을 도입했다. 지난 7월에는 170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포스코건설의 윤리경영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을 발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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