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트위터)
그룹 씨엔블루의 키 굴욕 사진이 화제다.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신입니다. 오랜만에 생존 신고!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억울해서 이렇게 사진 올려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신과 정용화는 배구 선수 김연경과 양효진 사이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 배구선수 중에서도 190c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하는 김연경과 양효진은 이정신, 정용화를 위해 무릎을 굽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신이 키 굴욕을 당할 줄이야" "선수들 매너 다리 최고" "여자 배구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