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국제유가, 美 원유보유고 감소로 상승

입력 2012-08-23 0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원유보유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차 양적완화(QE3)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42센트(0.4%) 오른 배럴당 97.26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보유고가 540만 배럴 줄었다고 발표했다. 석유정보업체 플래츠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20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해 실제 감소폭이 더 컸다.

연준이 이달 3차 양적완화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앞으로 공개되는 지표에서 경기 회복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곧 추가 통화조절정책을 펴야 한다고 평가했다.

스트레직에너지앤이코노믹리서치의 마이클 린치 대표는 “원유보유고가 예상보다 떨어지면서 유가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며 “연준이 추가 양적완화 조치 가능성을 보인 것도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미국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경제지표도 유가 상승에 한 몫을 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기존주택 매매가 전월에 비해 2.3% 늘어난 447만채(연율환산 기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존 주택 거래시세 중간치도 18만7300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9.4%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주담대 속 숨은 비용…은행 ‘지정 법무사’ 관행 논란
  • "설 연휴엔 주가 떨어진다"는 착각⋯25년 성적표 보니 ‘기우’였다
  • 최가온·이채운 결선행…오늘(12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차액가맹금 소송’, 올해 업계 ‘최대 화두·시장 재편’ 도화선 된다[피자헛發 위기의 K프랜차이즈]
  • '나솔 30기' 영수, 인기남의 고독정식⋯영자는 영식 선택 "대화 후 애매해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86,000
    • -2.5%
    • 이더리움
    • 2,880,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762,500
    • -2.24%
    • 리플
    • 2,023
    • -2.69%
    • 솔라나
    • 117,300
    • -4.4%
    • 에이다
    • 379
    • -2.32%
    • 트론
    • 409
    • -0.97%
    • 스텔라루멘
    • 229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1.44%
    • 체인링크
    • 12,310
    • -2.99%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