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의 신규브랜드 ‘바이크 리페어 샵’이 23일 전속모델인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TV광고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콘셉트는 ‘바이크 리페어 샵’의 런칭 캠페인이도 한 ‘왓 두유 원투 리페어?’로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이 실제로 개선, 시도하고 싶은 것들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버스커버스커는 이번 CF를 통해 특유의 경쾌함과 톡톡 튀는 개성은 물론이고, 의류 모델다운 스타일리시한 면모와 감각까지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일모직 관계자는“빈폴이 올해 하반기 새롭게 런칭한 ‘바이크 리페어 샵’은 ‘기존의 캐주얼웨어를 젊은 20대의 감성으로 재해석(REPAIR)하여 새롭게 선보인다’는 의미”라며“젊은 세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감성과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버스커버스커가 ‘바이크 리페어 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