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이 서비스 하고 NHN의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 게임인 ‘골든글러브’는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터를 모집한다. 1차 테스트 참여 유저는 별도 응모없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최신 업데이트 된 선수 로스터를 만나볼 수 있고 선수 영입권도 올스타급 선수들로 구성된 골든글러브 영입권과 동·서군 영입권 총 3종이 추가됐다.
이밖에도 투구 시 구질별로 구속과 변화각 차이가 디테일하게 적용됐고 피칭 가능한 범위 증가와 함께 타격한 공의 움직임이 보다 사실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는 등 투구와 타격의 액션성과 리얼리티를 강화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 채유라 이사는 “정식서비스 전, 네트워크 안정성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번 2차 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1차 때 참여하지 못했던 유저분들도 이번 2차 테스트를 통해 미리 ‘골든글러브’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차 테스트 당첨 유저는 최대 10명까지 친구 초대가 가능, 초대를 받은 친구들도 ‘골든글러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친구를 초대한 유저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게임아이템 ‘골든글러브’ 타자세트가 지급된다.
테스터 신청은 ‘골든글러브’ 공식 홈페이지(brand.smart.hangame.com/promotion/gglove.nhn)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