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민자협력 MOU체결식'에 참석, 부이 꽝 빙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서명 후 악수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따라 양국은 당사국의 법에 따라 상대국 민간사업자의 자국 민간협력사업(PPP) 참여를 지원하고, PPP 관련 연수프로그램 개최, 현장방문 실시, 공통 관심사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 개최 등 상호 민간투자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한국의 민간투자사업 제도에 대해 다른 나라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동안 베트남을 포함해 5개국과 민간투자사업 상호협력 합의를 추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