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꺼 뺏는 형 '덩치로 제압하네'

입력 2012-08-26 12:3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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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동생 꺼 뺏는 형'의 모습을 보는 듯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생 꺼 뺏는 형'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는 덩치 큰 개가 테니스 공을 물고 걸어가고 있으며 옆에서는 덩치가 한참이나 작은 강아지가 짖으며 쫓아가고 있다. 사진은 마치 덩치가 작은 강아지가 자신보다 큰 개한테 "뺏어간 테니스 공을 달라"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생만 아는 기분이다", "힘으로 제압하는 형이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생꺼뺏는형 #동생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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