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달 말 서울 수유역 인근에 들어서는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60-3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2㎡ 216실, 도시형 생활주택 △18~37㎡ 298가구 등 총 514가구(실)로 이뤄진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분양가를 1억원 초반으로 책정해 투자가치를 높였고, 계약금 1000만원대, 중도금 무이자 지원도 병행해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다는 게 대우건설측의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미아삼거리역 인근에 있으며, 오는 31일 개관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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