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7년간 아나운서 18명 프리선언

입력 2012-08-27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7년 사이 18명의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했다.

27일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BS는 지난 7년 동안 18명의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전 의원 측은 이 같은 현상 이면에는 내부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자리한 것으로 해석했다.

이날 전 의원은 KBS 출연료지급 상위 10위까지를 발표하며 출연료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지적했다. 등급별 출연료 격차가 10분당 최대 4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KBS는 수신료를 통해 운영되는 공영방송인만큼 출연자들 간의 출연료 차이가 최대한 줄어들 수 있도록 지급기준 등급을 최소화하고 지급기준 등급 간 금액차이도 최소화하는 노력을 통해 출연자 간의 빈부격차를 점차 줄여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고 육성하는데 있어서 KBS가 투자하는 노력만큼 자사 인재에 대한 처우도 차츰 개선해나감으로서 인재 유출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 의원이 공개한 2011년 KBS 출연료 상위 10위에는 개그맨 신동엽이 6억 950만원으로 최고 수령자로 알려졌으며 이수근 (5억 9500만원), 이태곤 (5억 2200만원), 이휘재 (4억 7100만원), 감우성(4억 400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99,000
    • +9.47%
    • 이더리움
    • 3,077,000
    • +9.27%
    • 비트코인 캐시
    • 784,000
    • +16.93%
    • 리플
    • 2,199
    • +16.91%
    • 솔라나
    • 130,900
    • +15.23%
    • 에이다
    • 409
    • +11.14%
    • 트론
    • 408
    • +1.75%
    • 스텔라루멘
    • 242
    • +7.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18.07%
    • 체인링크
    • 13,240
    • +10.89%
    • 샌드박스
    • 130
    • +1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