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리안컴퍼니
2년 전 첫 번째 국내 내한공연에서 3만 여명의 팬들을 감동 시켜 화제를 불러 모았던 커크 프랭클린이 국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1월 9일~10일 이틀 간 단독 콘서트 ‘live in korea’를 갖는다고 밝혔다.
커크 프랭클린은 현대적인 R&B와 힙합, 재즈, 블루스, 록큰롤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는 물론 제한적인 가스펠 장르를 다양하게 해석해 빌보드 일반차트에서 6곡의 크로스 오버 싱글 히트 기록을 했고, 34개의 스텔라상 수상, 10개 이상의 GMA상, 4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 번째 커크 프랭클린 내한공연을 개최 유치한 아리안컴퍼니 김택근 대표는 “커크 프랭클린만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특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밤 보다 다양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커크 프랭클린 두 번째 내한콘서트에는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인 토미키타(Tomikita Band)등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가진 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