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노버는 이번 협약 체결로 11번가에 아이디어패드 S400, S300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 시장에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이디어패드 S400, S300은 23mm 미만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의 노트북이다. S400은 실버 그레이와 레드, S300은 실버 그레이와 핑크로 제작됐고 각각 14인치와 13인치의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최대 50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다.
이밖에 3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정품 윈도7 홈 프리미엄, 4GB DDR3 메모리, 최대 라데온 7450M 1GB 그래픽을 장착했다.
한국레노버 조준구 전무는 “새로운 비즈니스 채널인 11번가와 함께 소비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레노버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디어패드 S400, S300을 시작으로 11번가와 함께 국내 소비자 시장에서도 세계 2위 PC 업체의 위상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