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스틸컷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비영리단체 '슈퍼스칼러'(SuperScholar)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 중에는 현재 충북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 김웅용씨도 꼽혀 주목을 받았다.
또한 가장 주목을 받은 이들 중 한명은 단연 영화배우 제임스 우즈다.
제임스 우즈는 SAT(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 언어에서 만점을, 수학에서 800점 만점에 779점을 받았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이후 연기를 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었고 1970년대에는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작은 역할을 연기하다 1980년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살바도르'(1986) 등을 통해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제임스 우즈의 IQ(지능지수)는 180으로 알려져 가장 똑똑한 영화배우로 이름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