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해외 온라인몰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일명 ‘해외 직구’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배송 대행 서비스도 함께 성장했다. 이에따라 위메프는 저렴한 해외 배송비와 매월 다양한 회원 혜택, 체계적인 고객 응대를 내세운 위메이크박스를 선보였다.
위메이크박스는 누구나 간편하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배송 서비스의 어려운 배송신청서 작성을 쉽게 변경했다. 또 캘리포니아와 오레건, 뉴저지 등 미국 내 3곳의 배송 대행 물류센터를 운영해 빠르고 안전한 국제 특송이 가능하다.
특히 미국 내 배송부터 국내 배송까지 완벽한 배송 추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고 회원 등급별로 혜택을 제공해 해외 쇼핑을 즐기는 엄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위메프는 위메이크박스 오픈을 기념해 첫 배송 대행 서비스 이용 시 홈페이지에서 배송 요금의 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고 위메프 뉴스레터를 통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음달 10일까지 친구들에게 위메이크박스를 알리고 함께 해외 직구를 할 수 있는 ‘프렌즈 쿠폰’을 1인 3매 제공하고 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 실장은 “해외 쇼핑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해외 온라인몰의 상품을 쉽고 저렴하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위메이크박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9월 중으로 위메이크박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결제 및 조회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