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달러 주인공은 누구?…도이체방크 챔피언십 티오프

입력 2012-08-29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31일 개막…우즈·맥길로이·와트니 등 '샷 대결'

‘1000만 달러(113억원)’를 향한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00명의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두번째 대회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3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페덱스컵 포인트 부문 상위 100명만 출전할 수 있다. 아울러 이 대회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챔피언십에 나갈 상위 70명이 확정된다.

플레이오프 1차전이었던 바클레이스 우승자 닉 와트니(미국)를 비롯해 ‘신구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서바이벌 경쟁을 이어간다.

우즈와 매킬로이는 올시즌 상금 순위에서 각 499만달러, 496만달러로 1, 2위를 달리고 있다. 제이슨 더프너 등 3명이 400만달러대로 뒤쫓고 있어 남은 대회 결과에 따라 순위가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2007년 시작된 PGA 투어 플레이오프에서 2007년·2009년 두번 우승한 바 있는 우즈는 올시즌 세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다 풍부한 경험이 있어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매킬로이 또한 시즌 초 부진을 털고 13일 PGA챔피언십에서 생애 두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며 부활을 알렸다.

한국(계) 선수로는 최경주(42·SK텔레콤), 존 허(22),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배상문(26·캘러웨이)이 출전한다.

이 중 공동 36위로 바클레이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존 허는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을 24위로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2010년부터 2년 연속 플레이오프 4개 대회 가운데 두 번 10위 안에 들어 플레이오프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올해는 바클레이스에서 공동 73위에 머물러 페덱스컵 포인트 부문 95위로 추락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상위권 성적을 내야 3차전인 BMW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배상문도 현재 92위로 어떻게든 성적을 끌어올려야 하고, 노승열(54위)과 케빈 나(51위) 역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05,000
    • +9.7%
    • 이더리움
    • 3,118,000
    • +9.9%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15.69%
    • 리플
    • 2,184
    • +14.77%
    • 솔라나
    • 131,000
    • +13.91%
    • 에이다
    • 409
    • +9.65%
    • 트론
    • 410
    • +2.24%
    • 스텔라루멘
    • 242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30
    • +16.64%
    • 체인링크
    • 13,330
    • +10.81%
    • 샌드박스
    • 131
    • +1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