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액션 AOS RPG ‘스틸파이터’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입력 2012-08-29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라비티는 엘타임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액션 AOS RPG ‘스틸파이터’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틸파이터’는 전투와 성장을 극대화시킨 액션 RPG와 전략적인 플레이의 AOS 모드가 결합돼 차별화된 게임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틸파이터’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전투는 전략적인 오픈 스테이지를 따라가며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 직업은 ‘슬레이어’, ‘스트라이커’, ‘아이언가드’, ‘하플링드래곤’ 등 4가지로 특색 있게 개발되고 있다.

특히 강력한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스틸해 활용하는 ‘오리진 스틸’과 1인 또는 파티원 각자가 자유롭게 임무를 선택해 진행하는 ‘멀티 초이스 퀘스트’ 시스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고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챔피언이 아닌 자신의 캐릭터로 즐기는 정통 ‘AOS 모드’, 전투가 진행될수록 캐릭터도 강해지는 ‘파워 업’ 시스템 등을 통해 사용자간 다양한 경쟁을 유도하면서도 실력 편차가 크게 나타나지 않게 개발 중이다.

그라비티는 ‘스틸파이터’에 대한 유저 반응을 분석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중으로 1차 CBT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이사는 “스틸파이터는 온라인게임 개발 10년 경력 이상의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응집해 만든 작품”이라며 “양사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유저들에게 호평 받고, 그라비티의 중심 라인업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61,000
    • +1.49%
    • 이더리움
    • 4,921,000
    • +6.06%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5.38%
    • 리플
    • 2,001
    • +6.1%
    • 솔라나
    • 332,000
    • +3.39%
    • 에이다
    • 1,386
    • +8.71%
    • 이오스
    • 1,117
    • +3.04%
    • 트론
    • 280
    • +5.26%
    • 스텔라루멘
    • 688
    • +1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3.42%
    • 체인링크
    • 25,130
    • +5.63%
    • 샌드박스
    • 85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