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공적자금Ⅰ 회수율 61.6%…2008년 이후 지속 증가

입력 2012-08-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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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말 현재 공적자금Ⅰ 회수율은 61.6%, 공적자금Ⅱ(구조조정기금) 회수율은 45.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자금Ⅰ의 경우 지난 2008년 말(55.4%)부터 회수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

31일 금융위원회는 공적자금Ⅰ(1997년11월~올해 7월)의 지원금액 168조7000억원 중 103조8000억원을 회수했으며 공적자금Ⅱ(2009년6월~올해 7월)의 경우 총 6조1947억원 중 2조8236억원을 거둬들였다고 밝혔다.

공적자금Ⅰ은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한 자금이고 공적자금Ⅱ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설치됐다.

공적자금Ⅰ의 7월 회수금액은 2899억원으로 예금보험공사 2364억원(출자주식 배당금 2 142억원·KR&C 대출금 상환 210억원·기타 12억원), 자산관리공사 535억원(쌍용양회 매각 436억원·변제계획회수 81억원·기타 직접회수 등 18억원)이다. 공적자금Ⅱ는 같은 기간 부실채권 정리(6898억원) 및 출자금 회수(101억원) 등으로 6999억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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