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티저 이미지도 '왕따 논란'…"7st가 무슨 뜻?"

입력 2012-08-30 2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티아라가 아직도 왕따 논란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엔 새로 발표한 티저 이미지 때문이다.

최근 그룹 홈페이지와 소속사 홈페이지에 자필로 쓴 공식 사과 편지로 올리고 컴백을 조심스럽게 타진한 티아라는 다음 달 3일 7번째 미니 앨범 ‘미라지’((MIRAGE)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THE 7st MINI-ALBUM MIRAGE’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었다. 네티즌들은 이 문구를 보고 “아직도 왕따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냐”고 지적하고 있다.

당초 7번째 미니 앨범을 뜻한다면 ‘7st’가 아니라 ‘7th’가 맞다. 하지만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의도된 오타라고 주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화영 나가고 첫 앨범이라는 뜻의 ‘1st’와 7번째인 ‘7th’를 합쳤나” “이젠 대놓고 티아라는 7명이라고 말하네” “정말 보기 싫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 일색이다.

현재 소속사 측은 이번 이미지가 의도된 뜻을 담은 오타인지 아니면 단순한 실수인지에 대해선 해명하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76,000
    • -1.56%
    • 이더리움
    • 3,446,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473,600
    • -3.47%
    • 리플
    • 716
    • -2.59%
    • 솔라나
    • 232,900
    • +0.69%
    • 에이다
    • 480
    • -4.76%
    • 이오스
    • 647
    • -3.14%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00
    • -3.47%
    • 체인링크
    • 15,370
    • -7.58%
    • 샌드박스
    • 36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