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인터넷 하면 댓글은 절대 안읽는다"

입력 2012-08-30 2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손담비가 악플에 대처하는 나름의 방법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한 손담비는 “인터넷을 하면 기사만 본다. 절대 댓글은 보지 않는다”면서 “과거 댓글을 찾아서 읽고 안티 팬들에게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아픈 기억 이후 일부러 댓글을 안 읽기 시작했고,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니 마음이 편해졌다는 것.

그는 평소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손담비는 “이름을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연관 검색어가 나온다. 그런 것들을 하나 둘씩 찾아서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종영한 MBC ‘빛과 그림자’로 배우로서 데뷔한 손담비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93,000
    • -3.4%
    • 이더리움
    • 4,795,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2.67%
    • 리플
    • 1,988
    • -0.6%
    • 솔라나
    • 329,900
    • -6.12%
    • 에이다
    • 1,337
    • -5.71%
    • 이오스
    • 1,123
    • -4.67%
    • 트론
    • 275
    • -4.51%
    • 스텔라루멘
    • 684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2.64%
    • 체인링크
    • 24,580
    • -1.05%
    • 샌드박스
    • 981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