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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발간된 포토에세이 ‘혜교의 시간’ 통해 송혜교는 자신의 메이크업 한 모습이 아직도 낯설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피부 관리비법부터 그동한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생활까지 공개했다.
그는 책에서 “메이크업을 잘 안한다. 그래서 화장을 하면 나도 낯설고 지인들도 그렇게 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만의 피부 관리로 팩과 수분 섭취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 등을 꼽았다.
송혜교는 “하루에 한 번은 얼굴에 팩을 한다. 내 유일한 피부 관리다. 또 물도 많이 먹으려 노력한다. 아침 겸 점심도 거르지 않는다. 가끔 피부과도 다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