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대학생·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급증’

입력 2012-08-31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바른 금융지식과 합리적인 선택능력을 갖춘 금융소비자 육성을 위한 금융당국의 노력에 올해 상반기 금융교육을 받은 국민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61.5%(5만6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장병, 대학생, 취약계층에 교육기회가 확대됐다. 같은 기간 군장병은 무려 605.5%, 대학생은 164.0%, 취약계층은 136.8%씩 교육참여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31일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 금융사기가 지속됨에 따라 금융교육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효과적인 금융교육을 위해 새로운 교육방식을 도입한 결과 올해 상반기 총 9만1000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증가 및 대학생 고금리대출 사회문제화 등에 대응해 취약계층, 군장병, 대학생 등에 대한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강화했다.

시골읍면과 전통시장 등 생업에 바쁜 서민들을 직접 찾아가 원스탑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사랑방버스’는 지난 6월7일 도입 이후 지난 17일가지 총 41회 운영, 867명(일평균 21.1명)에게 서민금융 상담과 금융교육 등을 실시했다.

광역 지방자치단체와의 금융교육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로 지방 주민에 대한 금융교육은 총 78회, 5941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협력효과가 가시화됐다.

대학생 금융토크 및 대학신입생 특강 등 대학생 대상 새로운 금융교육과 육·해·공군 경리장교 대상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과정 신설 등도 제 역할을 했다.

금감원은 “선제적 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자체, 군부대, 대학교 사회복지재단, 자영업자단체 등 외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규 금융교육 수요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사회복지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사 등 취약계층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 신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0만8000명↑…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0: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11,000
    • -0.67%
    • 이더리움
    • 3,002,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778,500
    • -0.06%
    • 리플
    • 2,088
    • -1.69%
    • 솔라나
    • 123,700
    • -3.13%
    • 에이다
    • 390
    • -2.01%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5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19%
    • 체인링크
    • 12,690
    • -2.61%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