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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처
통통 튀는 캐릭터에 알맞게 스타일 또한 20대 젊은 여심을 사로잡을 만큼의 상큼한 룩들을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로 하여금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준다.
지난 방송에서 오연서(방말숙)는 강민혁(차세광)과의 100일 기념 데이트를 위한 기념일 룩이 선보여 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민혁(차세광)의 군입대를 모른 채 100일 기념일을 위하여 매력적인 원피스를 착용했다.
네온 컬러의 깔끔한 크로스백과 매치한 옐로, 블루 컬러가 혼합된 추상적인 패턴의 원피스는 극중 방말숙 만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더욱 돋보여 줬다. 이 원피스는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의 페인트 더 타운(Paint the town) 라인의 카리사 드레스(Carissa Dress) 제품이다.
한편 이날 서로의 아끼는 물건을 팔아 소중한 기념 선물을 주고받은 둘의 풋풋한 사랑이 강민혁(차세광)의 군입대를 기점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