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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 장관은 “국장 이상만 되면 모두 영어를 잘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나도 나이가 많지만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말했다.
그는 “아침마다 해외에서 걸려오는 전화로 매일 10분씩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며 “어떤 것이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또 “만 시간의 법칙이 있다”면서 “하루 3시간씩 10년만 하면 만 시간을 채운다”면서 “만시간을 투자한 분야에서는 분명 앞서 갈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일 수록 시간 관리와 자기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