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분기 GDP 성장률 전년비 5.5%

입력 2012-08-31 15:05 수정 2012-08-31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 중앙통계청은 31일(현지시간) 인도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3%를 0.2%포인트 넘어서는 수준이다.

로버트 프라이어-완데스포르드 크레디트스위스그룹 이코노미스트는 “단기적으로 인도 경제는 다른 신흥 경제에 비해 인플레이션 압력 등으로 긍정적이지 않다”면서 “인도 정부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증가 등의 부양 정책을 빠르게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의 올해 물가상승률은 평균 7%를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250,000
    • +2.35%
    • 이더리움
    • 5,648,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787,000
    • +2.01%
    • 리플
    • 3,450
    • +0.52%
    • 솔라나
    • 329,700
    • +2.33%
    • 에이다
    • 1,623
    • +5.12%
    • 이오스
    • 1,581
    • +3.2%
    • 트론
    • 425
    • +6.78%
    • 스텔라루멘
    • 618
    • +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2.8%
    • 체인링크
    • 40,080
    • +19%
    • 샌드박스
    • 1,131
    • +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