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2011년 삼성그룹의 경영진단 이후 CEO가 변경되면서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
-단기적으로는 보안사업(CCTV)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이 큼. 삼성전자의 CCTV 사업인수 후 기존의 아날로그 제품에서 네트워크 제품으로 체질을 개선 중
-네크워크 제품의 핵심인 시스템온칩(SoC) 개발도 긍정적. 중기적으로는 고속칩마운터 사업 전망이 밝음. 2분기 개발 완료로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음
-에너지 사업(압축기)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 공기압축기·가스압축기 사업은 23조원 규모를 가진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는 점에서 최근 수주 증가는 의미가 큼
△오리온
-2분기 매출액 5408억원(YoY +33.7%), 영업이익 691억원(YoY +142.7%), 순이익 331억원(YoY +103.3%)을 기록.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호실적으로 중국 매출액이 55.7% 증가, 영업이익 63.3% 증가, 영업이익률은 10.7% 증가
-중국 매출액(2118억원)이 국내 전체 매출액(1725억원)보다 많음. 유통망 확장, 판매 지역 확장, 신규 브랜드 출시, 일부 제품 가격 인상 효과, 규모의 경제 효과 때문
-2012년 하반기~2013년 상반기 국내의 화두는 가격 인상으로 가격 인상은 2013년초까지 이어질 전망
-국내보다 매출 규모가 큰 중국은 2012~2014년 3년 동안 연평균 30% 성장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