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일진디스플레이
삼성 태블릿 PC 터치패널 납품업체로 하반기 갤럭시노트 10.1 출시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윈도우8 태블릿PC도 출시가 예정되고 있는데다 적자를 지속하던 사파이어 웨이퍼 사업도 2분기 흑자전환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하나투어
3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예약률의 추세적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또한 11월 서울 인사동에 자회사 하나투어ITC의 호텔 오픈이 예정돼 있어 내년 연결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코스닥
△바텍
이머징 시장의 가계 소득이 증가하며 치과 치료에 대한 수요가 커져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금년 상반기 신제품 PAX-I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성장 동력으로 역할이 기대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나노스
지난 8월 상장한 카메라모듈 관련 부품업체로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업체이다. 최근 하이엔드 스마트기기에 8M 이상의 카메라 모듈 장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블루필터 잉곳부터 완제품까지 일괄생산 라인을 구축한 동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삼성향 제품 비중이 50% 이상을 점유, 올해 전년대비 3배 이상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