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양평군서 농촌 일손돕기 진행

입력 2012-09-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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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섭 한수원 사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1일 양평군 양서면 목왕마을에서 잡초를 베는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수원의 ‘사회봉사 10만 시간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일 양평군 두물머리 인근 목왕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수원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팔당생명살림조합 소속 농가 5000여 제곱미터의 밭에서 폐비닐을 수거하고 저소득 어르신 댁의 낡은 전기배선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한수원이 지난 7월 중순부터 공휴일을 쪼개 시작한 ‘사회봉사 10만 시간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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