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연예가중계' 조윤희 인터뷰 화면 캡처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이숙 역으로 화제를 모은 조윤희와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윤희는 "결혼준비는 이미 다 됐다. 사실 33세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그러나 올해 31세지만 만나는 남자친구가 없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윤희는 "그래서 결혼 계획 나이를 수정했다. 35살을 넘기지 않겠다"고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 결혼계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자가 없다니 이해할 수 없다” “눈이 너무 높은 것 아닐까” “4년 뒤 결혼 소식 기다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