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외국 여행객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하나투어는 3일 이 업체를 이용한 외국여행객 수가 15만9000여명으로 역대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6%나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와 중국이 각각 38.0%와 30.6%로 1,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16.0%)과 유럽(7.2%), 남태평양(5.9%), 미주(2.3%) 등이 뒤를 이었다.
특징적인 지역으로는 지난해 지진으로 급감했던 일본으로 지난해보다 57.6%나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