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시청률 소폭상승…‘신의’ 꼴찌 추락

입력 2012-09-04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골든타임' 방송캡처
MBC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3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지난 8월 28일 방송분 대비 14.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필요한 검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우(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서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의식저하 환자에게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MRI를 촬영하자는 신경외과 의사의 말에 자신의 경험과 소견을 피력하며 MRI 촬영을 반대했다. 민우는 이를 간과하지 않고 환자 관찰 끝에 의식저하 원인을 찾아냈다.

그런가하면 민우와 재인(황정음)의 러브라인도 두각을 나타냈다. 민우가 재인이 병원장 손녀라는 사실을 눈치 채자 재인은 사실을 털어놨다. 자신에게 사실을 얘기해주는 재인을 챙기는 모습에 미묘한 눈빛이 오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골든타임’과 동시간대 방영하는 KBS2 ‘해운대의 연인들’은 9.9%로 SBS ‘신의’ 9.8%를 0.1% 포인트 앞서며 꼴찌를 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43,000
    • +1.16%
    • 이더리움
    • 4,80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1.58%
    • 리플
    • 666
    • -0.45%
    • 솔라나
    • 202,900
    • +1.6%
    • 에이다
    • 542
    • -0.37%
    • 이오스
    • 803
    • +0.25%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1.05%
    • 체인링크
    • 19,550
    • +1.56%
    • 샌드박스
    • 456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