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리 스튜디오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여성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은채가 오는 24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 교회를 다니며 1년 반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랑 박은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피맛골 연가' 등을 통해 뮤지컬계 실력파 스타로 인기를 누려왔다.
고은채는 지난 2000년 초 여성그룹 파파야로 활동하다 배우로 변신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4일 비공개로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