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처
KBS2 주말 드라마 ’넝쿨당’에서 방말숙은 매회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다.
특히 지난 1일 방송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차세광(강민혁)의 어머니가 든 짐을 대신 옮겨드리던 방말숙은 단정하고 캐주얼한 블라우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그녀는 칼라와 리본 포인트 장식이 더해진 반소매 블라우스를 편안한 데님 팬츠, 롱 스트랩 백과 믹스매치 해 귀여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그중 룩에 포인트가 되어준 블라우스는 천방지축인 방말숙에게 차분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줬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조합이 대표적인 하운드투스 체크가 활용된 칼라 장식이 돋보여 트렌디한 감각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