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아연 앨범 자켓
백아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근황을 궁금해 하고, 애도 탔을 텐데 묵묵히 참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한 뒤 “더 발전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제 정말 팬들 앞에 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조금만 더 참고 만났을 때 보고 싶었던 마음, 하고 싶었던 말을 빵 터뜨리자”고 기대를 높였다.
자필 편지를 본 팬들은 “글씨도 예쁘다” “ ‘K팝스타’ 출신 데뷔 스타트를 백아연이 끊어서 반갑다”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가 그리웠다. 하루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고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K팝스타’ 종영 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0일 데뷔 앨범 ‘아임백(I'm Baek)’을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