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 값, 5개월래 최고…연준, 경기 부양 기대 고조

입력 2012-09-05 0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금 값이 4일(현지시간) 5개월래 최고 수준에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가 경기부양에 나설 경우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헤지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0.5% 오른 온스당 1696.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는 온스당 17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달 금 값은 4.5% 뛰었다. 월 기준으로 지난 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었다.

이날 시장에서는 미국 지표가 부진을 보이면서 연준이 경기 부양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제조업지수가 49.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의 49.8에서 하락했고 전문가 예상치 50.0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로써 제조업 지수는 3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다.

미 상무부는 7월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0.9% 감소한 연율 8343만8000달러(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1년 7월 이래 최대 하락률이다.

프라틱 샤마 엣얀트캐피털 펀드매니저는 “부진한 경제 지표는 금 값에 좋다”면서 “시장은 연준이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준비가 됐다는 확신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73,000
    • -0.74%
    • 이더리움
    • 3,136,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789,000
    • +0.9%
    • 리플
    • 2,137
    • +0.52%
    • 솔라나
    • 129,200
    • +0.08%
    • 에이다
    • 402
    • -0.25%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80
    • +0.63%
    • 체인링크
    • 13,170
    • +0.69%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