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운송업체인 페덱스가 1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했다.
페덱스는 4일(현지시간)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당초 1.45~1.60달러에서 1.37~1.60달러 범위로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56달러보다도 낮은 수치다.
회사는 “글로벌 경제의 취약성으로 인해 페덱스의 매출 성장이 당초 예상한 것보다 제한됐다”고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입력 2012-09-05 06:24
미국 운송업체인 페덱스가 1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했다.
페덱스는 4일(현지시간)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당초 1.45~1.60달러에서 1.37~1.60달러 범위로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56달러보다도 낮은 수치다.
회사는 “글로벌 경제의 취약성으로 인해 페덱스의 매출 성장이 당초 예상한 것보다 제한됐다”고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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