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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이 지역 고등학생의 금융 이해도와 지식을 높여주기 위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5일 경남은행은 창원고등학교 2학년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융교육 강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된 이날 금융교육은 ‘참된 부자 되는 습관 키우기’란 주제로 저축습관·신용관리·금융상품 등 금융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금융교육을 담당한 성은실 강사(지역공헌부 계장)는 “왕성한 소비생활을 하는 고등학생에게 금융교육은 반드시 선행돼야 할 필수사항이다”라며 “금융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을 높여주기 위한 체계적인 금융교육이 지속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경남은행은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대학 등 교육 대상의 이해수준을 고려해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