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기관 '러브콜'에 사흘만에 반등

입력 2012-09-06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기관의 적극적인 '사자'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200선물지수는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95포인트(0.39%) 오른 246.30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1.00포인트 오른 246.35로 개장했다.

장 초부터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기관이 257계약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9계약, 231계약을 팔아치우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가 -0.35를 기록중인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41억원, 비차익거래 13억원 순매도로 총 154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1588계약 늘어난 11만1326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45,000
    • +0.48%
    • 이더리움
    • 4,073,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84,000
    • +2.56%
    • 리플
    • 4,014
    • +4.86%
    • 솔라나
    • 255,000
    • +1.55%
    • 에이다
    • 1,160
    • +2.75%
    • 이오스
    • 968
    • +4.99%
    • 트론
    • 358
    • -1.92%
    • 스텔라루멘
    • 506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50
    • +2.32%
    • 체인링크
    • 27,150
    • +1.46%
    • 샌드박스
    • 549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