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뉴시스
기존 커플 중 이특-강소라 커플은 가상 부부생활을 마치고 오는 8일 하차한다.
최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연서와 이준이 '우결 시즌4' 출연을 확정해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한다.
오연서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이준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새 커플 투입에 맞춰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배우 강소라는 하차한다. 지난해 10월부터 가상부부로 출연해온 이들은 이특이 올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하차설이 계속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