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프라웨어, 자회사 디오텍 횡령 소식에 급락

입력 2012-09-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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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가 자회사인 디오텍이 업무상 42억원 규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6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일보다 940원(-11.85%) 급락한 699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30만주를 넘었고 키움증권, 한맥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디오텍은 재무팀에서 근무중인 정대성씨가 약 42억원을 업무상 횡령한 혐의가 발생,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디오텍은 지난 2011년 11월 인프라웨어에 피인수된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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