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생 끝말잇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끝말을 이어보세요'라고 쓰여있고 첫 번째 단어로 포도를 제시했다. 이 학생은 '도'로 시작하는 단어로 '도미솔'을 쓰고 그 다음은 '솔라시'라고 적는다. 이후에도 시레파, 파미레 등 음계를 쭉 적어간다.
이 끝말잇기는 현재 드라마 OST 버전, 락 버전, 클래식 버전 등 다양한 버전으로 나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끝말 잇기" "초등학생이 음악적 재능이 있는 것 같다" "나중에 훌륭한 작곡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