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처럼 만든 유리조각(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수처럼 만든 유리조각’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공예품은 유리공예 아티스트 로버트 미켈슨의 작품으로 국수처럼 가늘게 만든 유리조각으로 여인의 나체에서 말 머리, 콜라 병, 우산 등을 표현했다. 유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곡선 표현이 섬세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도 아니고 유리로 어쩜 저런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 "손재주가 대단하다" "역시 예술가의 손을 거치니 훌륭한 작품이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