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이하 SK M&C)는 남대문 상공회의소에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해피 스마일 매칭(Happy Smile Matching)’ 런칭 기념행사를 열고 국내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한 ‘해피 스마일 매칭’은 SK M&C가 실시 중인 ‘해피 스마일’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로벌 NGO 단체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아동 빈곤 퇴치를 위해 아프리카, 동남아 등 해외 빈곤국가 아동과 임직원의 1:1 결연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SK M&C 법인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OK캐쉬백 포인트와 참가자 개인의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 펀드 (Matching Fund)형태로 조성돼 결연을 맺은 해외 아동에게 매월 전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열린 ‘해피 스마일 매칭’ 런칭 기념 행사에는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탤런트 손현주씨가 참석해 국내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학용품 선물상자 제작을 임직원들과 함께했다. 제작된 선물상자는 SK M&C가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온 의료취약지역 방문 봉사 프로그램인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를 통해 각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종훈 SK M&C 사장은 “사회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점점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해피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