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개그콘서트’ 캡처
지난 주말 씨스타 효린은 KBS2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효린은 송중근의 새 애인으로 등장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섹시한 한뼘 팬츠와 에잇세컨즈 블라우스를 매치해 전매특허인 구리빛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방송에서 뜨거운 것을 잘 먹는다며 야릇한 배경음악과 함께 입술을 내밀고 젓가락을 줍는다며 웨이브를 춘 효린에게 신보라는 “애들도 본다”며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씨스타 효린 외에 소유, 다솜이 함께 등장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러빙유(Loving You)를 부르며 개그콘서트 남성 개그맨들과 방청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